(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한상진이 '나 혼자 산다' PD와의 새 예능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는 '못다 한 이야기는 핑계고'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최다니엘, 한상진, 남창희가 출연했다.
한상진은 앞서 최다니엘과 '핑계고'에 출연한 이후 뜨거운 반응에 놀랐다고. 그는 "많은 곳에서 연락이 왔다. 다니엘과 유재석 형님과 이야기는 핑계고에서만 하겠다고 했다"고 했다.
또한 "지난번에 '나 혼자 산다' 이지선 PD 이야기하지 않았냐. 그 이후에 전화가 왔다. 그래서 같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녹화를 그저께 첫 녹화를 했다"며 웨이브 오리지널 새 예능 '형사들의 수다'에 MC를 맡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에 한상진은 "'핑계고'가 저를 MC로 만들고 아내를 우승까지 만들어줬다"며 만세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핑계고'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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