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김세영, 16강 진출로 5년만에 우승 도전...T-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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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김세영, 16강 진출로 5년만에 우승 도전...T-모바일

골프경제신문 2025-04-05 10:36:32 신고

김세영. 사진=LPGA
김세영. 사진=LPGA

'매치 퀸'을 가리는 T-모바일에서 김세영은 16강에 진출했지만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던 김효주는 마야 스타르크(스웨덴)에 발목이 잡혀 실패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아이야 주타누간(태국)에게 패해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6765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달러) 조별리그 3일째 경기.

김세영은 4그룹에서 찬네티 완나센(태국), 니시무라 유나(일본)에 이어 이날 인뤄닝(중국)을 1홀 남기고 3홀 차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통산 12승의 김세영은 2020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과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다.

2그룹에서는 지노 티티쿨(태국)이 3승, 3그룹에서는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가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잡고 2승1패로 16강에 올랐다.

안나린은 16그룹에서 옐리미 노(미국), 사소 유카(일본), 시부노 히나코(일본)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12그룹의 김아림은 양희영, 신지은, 그레이스 김(호주)를 잡고 3승으로 16강에 안착했다,

김효주는 9그룹에서 2승1패로 3승을 올림 스타크에 16강을 내줬다.

7그룹의 유해란은 사이고 마오(일본)와 동점을 이뤄 연장전에서 졌다.

고진영은 1무2패, 임진희도 1승2패, 윤이나는 1승2패로 고배를 마셨다.

64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선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1위가 16강에 오른다. 이후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JTBC골프는 6일 오전 6시45분부터 16강전을 생중계 한다.

윤경진=뉴욕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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