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랜드 축구단, 식목일 맞아 홈구장에 '승격 나무'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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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랜드 축구단, 식목일 맞아 홈구장에 '승격 나무' 심었다

일간스포츠 2025-04-05 09:09: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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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격 나무 식수 행사에 참석한 서울 이랜드 채승목 사무국장(왼쪽), 김도균 감독.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

서울 이랜드 FC가 K리그1 승격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담아 목동운동장 내 ‘승격 나무’를 심었다.

서울 이랜드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4일 목동운동장 내 다목적구장 앞에서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와 함께 기념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 이랜드 김도균 감독과 채승목 사무국장을 비롯해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강남태 소장, 목동사업과 송성하 과장, 목동아이스링크 이재원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추진 중인 목동운동장 및 잠실종합운동장 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목동운동장 내 화단에는 900여 그루의 묘목이 식재될 예정이다.

잠실을 연고로 시작해 현재 목동운동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서울 이랜드도 약 2.5미터 높이의 벚나무 한 그루를 심으며 의미를 더했다. 해당 벚나무는 ‘승격 나무’로 명명되어 서울 이랜드의 승격을 염원하는 팬들과 구단의 바람을 담은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 김도균 감독은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팬들의 간절한 염원처럼 올 시즌 반드시 승격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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