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5일 오전 1시 2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의 한 상가건물 1층에서 불이 나 3층에 살던 5명이 소방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대피했다.
불은 62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내고 18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건물 주인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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