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지난 4일 오후 1시53분께 충남 태안군 이원면 한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버터와 고압 케이블 등 변전설비를 태워 8천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1시간여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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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지난 4일 오후 1시53분께 충남 태안군 이원면 한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버터와 고압 케이블 등 변전설비를 태워 8천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1시간여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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