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안소희가 상큼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4일 오후 안소희는 서울 청담동 퍼프룸에서 열린 베로니카 비어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토 타임에 임했다.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한 안소희는 옐로우 컬러의 재킷과 화이트 미니 스커트를 착용하고 봄 느낌을 물씬 풍겼다.
블랙 컬러의 가방과 구두까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랑한 안소희는 '만두 소희' 시절과 다름 없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날 현장에는 안소희를 비롯해 배우 임지연, 하영, 모델 신현지 등이 참석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소희는 원더걸스 출신으로 서울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 중인 연극 '꽃의 비밀'에서 모니카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장진 감독의 ‘꽃의 비밀’은 이탈리아 북서부의 작은 마을 빌라페로사를 배경으로, 축구에 빠져 집안일을 소홀히 하던 가부장적인 남편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코미디극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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