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퍼블리싱 전문 플랫폼 기업 밸로프가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의 ‘미스 오르카 선발 대회 조 추첨 라이브 방송’이 성료했다.
이번 방송은 ‘라스트오리진’의 대표적인 유저 참여형 대형 이벤트인 ‘미스 오르카 선발 대회’의 공식 일정으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미스 오르카’는 게임 내 캐릭터들 중 유저 투표를 통해 인기 캐릭터를 선정하는 이벤트로 상위권에 오른 캐릭터들에게는 특별한 스킨과 오리지널 캐릭터 노래가 제작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조 추첨 방송에서는 김수연 PD와 GM 아이샤가 출연해 조 추첨을 진행했다.
또 밸로프는 이번 방송에 맞춰 진행된 커뮤니티 이벤트 ‘내 최애를 소개합니다’는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좋아하는 캐릭터의 매력을 소개하고 ‘미스 오르카’로 뽑혀야 하는 이유를 게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일부는 방송 중 ‘내 최애를 소개해주세요’ 코너에서 직접 소개됐으며 해당 유저에게는 결선 투표권 100장과 게임 아이템 ‘서약 반지’가 제공된다. 그 외 이벤트 참여 유저들에게 결선 투표권 50장을 지급된다.
이번 조 추첨식에서는 신규 캐릭터를 포함한 캐릭터 44명을 대상으로 추첨이 이뤄졌다.이번 확정된 조를 바탕으로 12일부터 본격적인 ‘미스 오르카’ 조별 투표가 게임 내에서 진행된다.
밸로프 관계자는 “ ‘미스 오르카’는 단순한 인기 투표를 넘어 유저들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장치”라며 “앞으로도 유저와 함께 만드는 콘텐츠를 통해 ‘라스트오리진’만의 팬덤 문화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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