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플래닛, 올해도 ‘부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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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플래닛, 올해도 ‘부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진행

데일리 포스트 2025-04-04 21:06: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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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스마일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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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제5회 부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3일 부산 글로벌게임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120명이 방문하는 등 부산 지역 게임 개발자들과 관련 종사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부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는 부산 지역 게임 개발자들의 개발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오렌지플래닛 부산센터가 진행하는 행사로, 이번 제 5회 컨퍼런스는 올해 게임 산업 트렌드 및 PC와 콘솔 게임 시장과 관련된 세션으로 구성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트렌드분석팀은 올해 게임 산업 트렌드 분석을 통해 업계 변화를 전망,며 사업 성장을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국내 콘솔 퍼블리셔 CFK는 콘솔게임 시장으로 사업 확장을 고려하는 팀을 위한 전략을, 엑스엘게임즈는 PC 게임 개발 노하우와 소규모 개발사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성장 방안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부산에서 8월 개최 예정인 인디 게임쇼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사업설명회가 열려 전시 프로그램과 접수 방법 등에 대한 실질적 정보가 공유됐다. 컨퍼런스가 끝난 뒤 마련된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참가 개발사들이 게임 데모를 발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오렌지플래닛 부산센터는 지역 개발자를 발굴, 지원하고 지역 개발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컨퍼런스를 비롯, 대학생 게임 개발자 캠프, 사업 멘토링, 패밀리사 간 선순환 멘토링 등을 진행 중이다.

이날 컨퍼런스 사회도 오렌지플래닛의 지원을 받아 부산지역 우수 개발사로 성장한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 게임 ‘냥스파’의 개발사 좀비메이트 김윤수 대표가 맡아 의의를 더했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25년 게임 산업 트렌드에 맞게 세션을 구성해 지역 개발사들에게 공유하고 더 큰 사업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 개발자들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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