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임지연이 봄에 어울리는 수트핏을 소화했다.
4일 오후 임지연은 서울 청담동 퍼프룸에서 열린 베로니카 비어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토 타임에 임했다.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구덕이(옥태영) 역을 맡아 열연한 임지연은 사극 속 분위기와 180도 다른 청량한 수트핏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셔츠와 연한 블루 컬러의 수트를 착장한 임지연은 군살 하나 없는 슬림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아무리 예뻐도 과함은 금물일 터다. 골드 컬러의 팔찌와 블랙 가방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볼 콕 하트 포즈도 적극적으로 취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지원을 비롯해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 배우 하영, 모델 신현지 등이 참석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지연은 13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해 예능감을 자랑할 예정이다.
올해 방송할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이정재와 함께 캐스팅되기도 했다.
임지연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임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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