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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홍 시장 측 관계자에 따르면 홍 시장은 다음 주 기자회견을 가진 후 대권 행보를 공식화할 계획이다.
홍 시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국면이 지속하면서 인용 시 시장직을 사퇴하고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오늘 ‘꿈은 이루어진다’는 페이스북을 기록한 책과 ‘제7공화국 선진대국 시대를 연다’는 책을 탈고했다”고 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제가 지난 30여 년 정치하면서 그린 대한민국 미래상을 담았다”며 “이번 7공화국 책은 제가 꿈꾸는 대한민국을 그려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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