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POINT] 1977년, 48년 만의 리그 패배 신기록...토트넘은 어쩌다 이기지 못하는 팀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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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POINT] 1977년, 48년 만의 리그 패배 신기록...토트넘은 어쩌다 이기지 못하는 팀 됐나

인터풋볼 2025-04-04 17: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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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이번 시즌 토트넘 훗스퍼는 패배가 당연한 팀이 됐다. 

토트넘은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첼시에 0-1로 졌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34점을 유지하면서 14위에 올랐다. 첼시와의 맞대결 4연패와 더불어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무승이다.

첼시에도 패하면서 토트넘은 리그 16패를 당했다. 30경기를 치른 토트넘은 10승 4무 16패다. 강등권에 위치한 사우샘프턴, 레스터 시티, 입스위치 타운, 그리고 17위 울버햄튼. 딱 4팀만 토트넘보다 패배가 많다. 16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승점이 같다. 강등권과 차이가 있고 강등권에 위치하 3팀이 워낙 부진해 강등 확률은 낮은 게 다행으로 느껴진다. 

한 순간 부진으로 볼 수 없다. 토트넘은 올 시즌 내내 승리보다 패배가 익숙했다. 클럽 레코드를 지불하고 도미닉 솔란케를 데려오는 등 스쿼드 보강을 했는데 모든 면에서 지난 시즌보다 떨어졌다. 부상자가 속출하는데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무리한 전술 고집을 이어갔고 결국 부상 병동이 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소극적인 로테이션 활용도 부상자 속출 이유로 지적됐다. 

토트넘은 일어서지 못했다. 부상자가 돌아와도 마찬가지였다. 컵 대회 연속 탈락으로 일정이 비교적 여유로워진 상황에도 달라진 건 없었다. 누구를 만나도 토트넘이 이길 거라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 연패를 이어가던 레스터 시티에도 패했고 10위권 이내 팀만 만나면 여지 없이 고개를 숙였다. 

이번 첼시전 패배를 통해 부정적인 기록을 세웠다. 영국 ‘디 애슬래틱’의 던컨 알렉산더는 “토트넘은 1977년 이후 처음으로 리그 30경기에서 16번 졌다”고 조명하기도 했다. 무려 48년 만에 기록을 세운 것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이후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빅6로 분류됐고 한때 우승후보로도 지목되며 리딩 클럽 반열에 올랐는데 올 시즌 제대로 무너졌다. 

좌초한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만 바라보고 있다. 아직 리그 8경기가 남았다는 걸 알아야 한다. 리그에서 흐름을 되찾지 못한다면 UEL 우승 실패는 불 보듯 뻔한 일이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만 모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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