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카카오게임즈는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패스 오브 엑자일2의 신규 리그를 오는 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첫 신규 리그 ‘사냥의 서막’에서는 ‘헌트리스 클래스’, ‘전직 클래스 5종’, ‘100개 이상의 고유 아이템’, ‘25개 스킬 젬 추가’ 등의 업데이트를 비롯해 엔드게임 콘텐츠 및 편의성 개선이 이루어진다.
이번에 추가되는 창을 사용하는 아즈메리 전사, 헌트리스는 하이브리드형 클래스로 근접과 원거리 투척 기술 모두 활용 가능하다.
또한 동물 제물과 역병의 힘을 다루는 ‘리추얼리스트’와 다양한 전투 기술에 특화된 ‘아마존’ 2개의 클래스로 전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직업군에서는 워리어 클래스의 ‘스미스 오브 키타바’, 머서너리 클래스의 ‘택티션’, 위치 클래스의 ‘리치’ 등의 신규 전직 클래스가 새롭게 출시된다.
이외에도 신규리그에는 콘텐츠 편의성 강화 및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위한 신규 시스템이 도입되며, 헌트리스 출시를 기념한 육성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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