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는 서한에서 "차기 대통령 선출 전까지 한국의 국가시스템은 헌법과 법률 시스템에 의해 질서있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우리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한국이 그간 많은 위기와 도전에 직면했으나 그 때마다 성숙해지는 계기로 삼아 왔다"고 설명하고 한국 경제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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