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키움 홍원기 감독 "타선이 터질 때는 터지는데…송성문 안배 차원 대타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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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키움 홍원기 감독 "타선이 터질 때는 터지는데…송성문 안배 차원 대타 대기"

STN스포츠 2025-04-04 16:25: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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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 사진┃뉴시스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 사진┃뉴시스

[STN뉴스=고척] 이형주 기자 = 홍원기(51) 감독이 최근 흐름에 대해 이야기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4일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홈팀 홍원기 감독은 야시엘 푸이그(우익수)-이주형(중견수)-루벤 카디네스(좌익수)-최주환(지명타자)-김건희(포수)-전태현(2루수)-강진성(1루수)-김태진(유격수)-오선진(3루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하영민이다.

키움은 현재 3연패에 빠져있다. 주말 SSG 랜더스전을 시작으로 주중 두산 베어스와의 2연전을 모두 내줬다. 이날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홍원기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지난 3경기 타선도 그렇고, 수비도 그렇고 생각대로 되지 않더라. 시즌 초반이기는 한데 타선이 터질 때는 터지는데,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흐름을 많이 타는 것 같다. 올 시즌 내내 안고 가야할 문제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날 키움의 주장인 송성문이 벤치에서 출발한다. 홍원기 감독은 일찍부터 송성문에게 하루 휴식을 부여할 뜻을 드러낸 바 있다. 홍원기 감독은 "체력적인 부분을 고려했다. 최근 잘 맞은 타구도 잡기고 했다. 선수 관리 차원이다. 오늘 경기 승부처에서 대타로 기용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 사진┃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 사진┃키움 히어로즈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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