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2R, 7언더파 공동2위 정지효 "골프장이 집 근처라 긴장 안하고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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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2R, 7언더파 공동2위 정지효 "골프장이 집 근처라 긴장 안하고 편했어요"

골프경제신문 2025-04-04 15:48:17 신고

정지효(사진=KLPGA)

 

◇20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4월 3일(목)~6일(일)

-부산광역시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파72. 6579야드)←제주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밸리-테디코스(파72. 6685야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2라운드 종료 공동 60위 컷오프)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우승자 특전 : KLPGA 투어 시드권 2년(2026~2027년)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디펜딩 챔피언 : 황유민(2024)

-출전 선수 120명 : 황유민(디펜딩챔피언) 신지애 안선주(영구시드) 박현경 박지영 김수지 마다솜 노승희 배소현 방신실 이제영 전예성 최예림 정윤지 유현조 이가영 박민지 김민별 지한솔 박보겸 서어진 최민경 김재희 이동은 문정민 박주영 박혜준 김민선7 고지우 최은우 이정민 임희정 이다연 홍지원 성유진 김우정 송은아 리슈잉 김효문 황연서 이지현3 이율린 윤수아 정희원 홍진영2 짜라위분짠 장하나 등(시드권자 113명) 김민솔 안소현 유현주 이수진3 표송현A 홍수민A 박서진A(추천 7명)

-불참 :

-역대 우승자 : 황유민(2024) 이예원(2023)

-역대기록 △연속우승 : 없음 △최다승 : 없음 △타이틀방어 : 없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 없음 △연장전 : 1회 △홀인원 : 2회 △코스레코드 : 김선화 73타(1983년 부산오픈 1R)

-2024년 결과 : 1.황유민 -14(우승), 2.박혜준 -13, T3.박현경-강지선 -12, 5.김민선7 -11, T6.전예성-문정민 -10, T8.안선주-김민솔A -8, T10.홍지원-김지현 -7,

-2023년 결과 : 1.이예원 -10(연장우승), 2.김민선7 -10, 3.김민별 -9, T4.임진희-전예성-박현경 -8, T7.박지영-최민경 -7, T9.김민솔A-이주미-황정미-조은혜-노승희-정윤지-정지민2 -6.

-특별상 △코스레코드 : 72타(동래베네스트 명예회원 2년)

-컷오프 : 2025년(명) 2024년(이븐파 144타 73명) 2023년(이븐파 144타 64명)

-2025년 주요기록 △타이틀방어 : - △와이어투와이어 : - △코스레코드 : - △홀인원 : -

●2라운드합계 7언더파 공동2위 정지효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버디 5개, 보기 2개) 공동5위

2R : 4언더파 68타(버디 7개, 보기 3개) 합계 7언더파 137타 공동2위(오후 3시 현재)

-경기 소감

컷 통과가 목표였는데 목표는 달성해서 기쁘다

-그럼 주말 숙소는 안 잡았는지?

집이 주변이어서 그런 걱정 없이 나왔다. 집이 동래다. 대회장과 30분 거리에 있다.

-루키로서 첫 공식 대회인데 긴장 안되나?

긴장을 생각보다 너무 안 해서 신기했는데 어제, 오늘 첫 두 홀에서 위기가 있었다. 오늘 보기가 좀 일찍 나오네? 나중에 없겠다 라는 생각으로 플레이했다. 전지훈련 때 실전처럼 볼 하나로 치는 연습 많이 했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됐다고 생각한다.

-이 코스 많이 쳐봤나?

많이 안 해봤다. 2주 전에 한 번 쳐 봤고, 공식 연습일까지 총 2번 쳐봤다.

-어제 오늘 버디 많은데?

오르막 퍼트 남기는데 집중했다. 중장거리여도 오히려 오르막이 낫다는 생각이었다. 그리고 짧아서 그린을 놓쳐도 프린지에서 퍼트나 어프로치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했다.

-본인의 장점?

아이언 샷이 제일 자신 있는데,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샷 연습은 하루에 한 시간 정도만 하고, 그린에 살다시피 했더니 그게 도움이 많이 됐다고 생각한다.

-아이언 샷이 좋다면 18홀 중 파 온은 몇 개 정도 하나?

평균적으로 14개 정도 하는 것 같다.

-드라이버 비거리?

캐리 220미터 정도 나간다. 장타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3,4 라운드?

욕심 내지 않고 차근차근 치는 게 목표다. 시즌 목표는 신인왕이다.

-라이프 베스트?

개인성적 7언더파가 최고 기록이었다.

-부산이 집이면 응원단 많이 왔나?

아버지 친구분들이 조금 오셔서 응원해주셨다.

-신지애와 작년에 LPGA 대회에서 같이 친 것으로 아는데? 알아보던가?

인사는 드렸는데, 기억하시는지는 잘 모르겠다.

-당시 신지애 선수가 칭찬을 많이 했던 것 같다. 큰 대회 자신감이 있는 편인지?

강한 것 같다. 긴장감을 즐기는 편이라 큰 대회일수록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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