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며 “많이 부족한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하는 대한민국과 국민 여러분을 위해 늘 기도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헌재 선고 약 두시간 후인 이날 오후 변호인단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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