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남녀선수단, 산불 피해 복구에 1천만원 기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수원FC 남녀선수단, 산불 피해 복구에 1천만원 기부

연합뉴스 2025-04-04 14:35:42 신고

3줄요약
수원FC 남녀선수단, 산불 피해 복구에 1천만원 기부 수원FC 남녀선수단, 산불 피해 복구에 1천만원 기부

왼쪽부터 수원FC 위민 최소미와 박길영 감독,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 수원FC 김은중 감독과 지동원.
[수원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수원FC와 여자축구 수원FC 위민 선수단이 최근 발생한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4일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수원FC 김은중 감독과 지동원, 수원FC 위민 박길영 감독과 최소미가 선수단 대표로 이날 오전 서울시 강남구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과 이재민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수원FC 최순호 단장은 "최악의 산불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남녀 선수단이 함께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재민과 피해 복구에 힘쓰는 관계자 모두 어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수원FC의 공식 스폰서다.

수원FC는 2023시즌 실착 유니폼 경매 수익금을 지난해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도 공식 나눔 파트너로서 다양한 사회공헌을 위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hosu1@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