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이 아닌 폭풍’ 대전의 단독 선두 질주! ‘전북 격파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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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이 아닌 폭풍’ 대전의 단독 선두 질주! ‘전북 격파 조준’

STN스포츠 2025-04-04 14:35: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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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선수단. 사진┃대전하나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단. 사진┃대전하나시티즌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북현대 격파를 조준한다.

대전은 오는 5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승점 16점으로 단독 선두다. 초반 엄청난 기세를 보여주며 돌풍 이미지가 생겼지만, 이제는 푹풍을 몰아치는 중이다.

대전이 지난 시즌 강등 위기의 팀이었다는 걸 고려하면 대단한 시즌 초반 결과다.

황선홍 감독 아래 징크스도 깨고 있고 부상자가 나와도 대체자가 최고의 활약을 하면서 힘을 더하는 중이다. 베테랑부터 어린 선수들까지 신구조화를 이루고 단단한 조직력을 보이면서 돌풍을 넘어, 태풍을 만들어 가고 있다.

대전의 이번 상대는 전북이다. 최근 좋은 기억이 많다. 지난 5경기 동안 패하지 않았고 직전 대결에선 2-0으로 승리했다.

전북은 6경기 2승 2무 2패로 승점 8점, 5위다. 김천상무와의 개막전 2-1 승리 이후 4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가 FC안양을 1-0으로 제압하면서 무승을 끊어냈다.

대전의 키 플레이어는 김준범이다. 지난 시즌엔 최전방에 나서 힘을 더했는데 이번 시즌은 중원에서 존재감을 보이는 중이다.

뛰어난 기술과 기동력으로 대전 중원에 역동성을 더하고, 공수에서 높은 관여도를 보이며 황선홍 감독 신뢰를 받고 있다. 전북 상대 2골을 터트렸던 좋은 기억도 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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