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윤박-이석기, 술도가에 부는 핑크빛 바람 '본격 로맨스 전개 예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윤박-이석기, 술도가에 부는 핑크빛 바람 '본격 로맨스 전개 예고'

웹이코노미 2025-04-04 14:31:17 신고

3줄요약

 

(웹이코노미) 독수리술도가에도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 설렘을 자극한다.

 

오는 5일(토), 6일(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19, 20회에서는 설렘을 유발하는 커플들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앞서 독고세리(신슬기 분)는 오범수(윤박 분)를 위해 그의 딸 오하니(이봄 분)의 베이비시터를 자처했다. 엄마 장미애(배해선 분)의 타박에도 세리는 하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미애는 아이를 맡긴 사람이 지도 교수였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 언성을 높였다.

 

이번 주 방송을 앞두고 오늘(5일) 공개된 사진에는 두 커플의 심장을 간질이는 모멘트가 담겨 있다. 먼저 범수는 하니를 돌봐준 세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운동화를 선물하기로 한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신발가게 데이트(?)를 하는데.

 

범수가 직접 세리의 운동화 끈을 묶어주는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리는 그의 다정함에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인물로 인해 극의 긴장감이 높아질 예정이라고.

 

한편 오강수(이석기 분)가 한봄(김승윤 분)을 보호하는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근황을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내지만 갑작스럽게 한봄의 스토커가 등장하면서 분위기는 급변한다.

 

놀란 강수는 한봄이 다치지 않도록 그녀 앞을 막아서며 든든한 면모를 드러낸다고. 과연 강수는 한봄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지, 이 사건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9회는 5일(내일) 저녁 8시 방송된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