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은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라고 평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12·3 비상계엄 이후 불면의 밤을 보내면서 일상을 접고 밤마다, 주말마다 광장을 지켜주신 대전시민, 국민 여러분들, 정말 고생하셨다. 고맙습니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이제 헌정질서를 바로세우고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분과 회복과 성장의 새로운 대한민국 함께 만들어가겠다.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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