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 이후 4일 원·달러 환율이 1430원대로 추가 하락했다.
이날 환율은 윤 대통령의 탄핵이 선고된 오전 11시 22분 기준 전 거래일(1467.0원) 대비 32.3원 급락한 1434.70원을 기록했다.
정치 리스크 해소로 한국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 일부가 제거된 영향이다.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6.5원 내린 1450.5원에 장을 시작했다.
한편 이날 헌재는 오전 11시 22분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재판관 전원일치로 파면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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