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지리산생태과학관, 청정 자연 속 생태체험·관광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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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지리산생태과학관, 청정 자연 속 생태체험·관광 프로그램 운영

투어코리아 2025-04-04 11:36: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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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체험·관광 프로그램 모습. /사진-하동군
생태체험·관광 프로그램 모습. /사진-하동군

 

[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경남 하동군 지리산생태과학관은 오는 4월부터 10월,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하동의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태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일 하동군에 따르면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랑 하동이랑(영유아 생태체험) △봄길 따라 걸어요(악양들) △악양천 민물고기 탐사 △섬진강 습지 동정호 체험 △섬진강 모래길 달빛기행으로 구성되며, 관광 프로그램은 △처음 만나는 하동 숲 가족 캠프가 운영된다.

‘아이랑 하동이랑’은 만 3세~6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동정호와 지리산생태과학관에서 진행된다.

‘봄길 따라 걸어요(악양들)’는 4월 악양의 아름다운 꽃길을 따라 걸으며 논과 습지의 꽃 생태를 관찰하고 전통 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만 4세 이상 가족 단위로 신청가능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가족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섬진강 습지 동정호 체험’은 4월 중 총 4회 운영하며, 습지를 주제로 동정호 일대를 둘러보고, 물속의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이다.

‘악양천 민물고기 탐사’는 오는 5월 중 총 6회 운영되며, 악양천 취간림에서 민물고기의 생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서곤충을 채집해 관찰하는 체험 활동이 포함된다.

오는 8월 여름철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섬진강 모래길 달빛기행’은 생태트레킹과 함께 섬진강 생물을 탐사하고 여름철 밤하늘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다.

각 체험 프로그램은 2~3시간가량 진행되며, 인원은 회당 10~15명 이내로 제한된다. 특히, 프로그램 주제별로 만들기 체험 활동도 포함되어 있다.

지리산생태과학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을 직접 경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고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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