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섬에서 놓치면 후회할 '줄 서는' 맛집

[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노들섬과 그 인근 지역에는 다양한 맛집이 자리하고 있다. 그중 세 곳을 소개한다.

노들섬 (출처=ⓒ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민수)

첫 번째는 '블루메쯔 노들섬점'이다. 이곳은 독일 전통 마이스터와 국내 부처쉐프가 운영하는 정육식당으로, 슈바인학센과 고기 파이 등 정통 독일 요리를 선보인다. 노들섬 3층에 위치하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월요일은 휴무이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두 번째는 '더 피자 사운즈'다. 이탈리아 화산석 오븐에서 저온 숙성한 도우로 만든 피자가 특징이다. 신선한 허브와 바질, 부팔라치즈, 리코타 치즈를 활용한 다양한 피자를 맛볼 수 있다. 노들섬 2층에 위치하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월요일은 휴무이며,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라스트 오더는 오후 9시까지다.

노들섬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이들 맛집을 참고하여 다양한 미식 경험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