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혜리가 데뷔 후 첫 번째 단독 팬미팅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4일 혜리 소속사 써브라임 SNS를 통해 ‘2025 HYERI FANMEETING TOUR-Welcome to HYERI’s STUDIO’의 1차 투어 일정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혜리는 오는 6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12일 오사카, 14일 도쿄, 22일 마카오, 7월 5일 타이베이, 19일 홍콩까지 아시아 6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특히 지난 3월 혜리의 팬미팅 투어 개최 소식이 전해진 후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진 터. 공개된 이미지 하단 ‘AND MORE’라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어 향후 추가 발표될 개최 도시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혜리는 지난 2월 공개된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선의의 경쟁’이 일본과 대만 OTT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혜리가 커버를 장식한 중국 패션 매거진 ‘SPOTLIGHT’ 3월 호는 5만 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혜리의 팬미팅 투어 ‘2025 HYERI FANMEETING TOUR-Welcome to HYERI’s STUDIO’의 티켓 오픈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사진 = 써브라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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