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동서울터미널 인근에는 다양한 맛집이 즐비하다. 그중에서도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세 곳을 소개한다.
첫 번째는 '메차쿠차'로, 강변역 인근에 위치한 돈카츠 전문점이다. 이곳은 두툼한 돈카츠와 바삭한 튀김옷으로 유명하며, 특히 '온텐동'과 '스페셜텐동'이 인기 메뉴다. 점심시간에는 대기 줄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높다.
두 번째로 소개할 곳은 '산골닭갈비'다. 춘천식 닭갈비를 선보이는 이 식당은 국내산 닭의 넓적다리 부위만을 사용하여 깊은 맛을 자랑한다. 동서울터미널 뒤편 골목에 위치해 있으며, 13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2인분 주문 시 음료수 1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온동'은 새롭게 떠오르는 텐동 전문점이다. 강변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468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온텐동', '아나고텐동', '스페셜텐동' 등 다양한 텐동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스페셜텐동은 새우, 아나고, 단호박 등 다양한 튀김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이처럼 동서울터미널 주변에는 다양한 맛집이 자리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미각을 만족시키고 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