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4일 0시 49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3층 규모 식당에서 불이 나 건물과 수족관이 타면서 2천400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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