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장충동라임카운티' 101평, 4.4억 내린 27.1억에 거래 [이 주의 하락아파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중구 '장충동라임카운티' 101평, 4.4억 내린 27.1억에 거래 [이 주의 하락아파트]

한국금융신문 2025-04-04 09:08:54 신고

3줄요약
서울 아파트 전경 / 사진=한국금융신문 DB[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4월 4일 오전 기준 최근 1주일 사이 아파트 중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곳은 중구 장충동 소재 ‘라임카운티’ 101평(244.47㎡) 타입 3층 매물이었다.

이 매물은 지난 4월 2일, 종전 최고가 대비 4억4000만원(13%) 내린 27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거래는 2021년 6월에 체결됐는데, 당시 거래된 층은 2층이었다. 단지는 단독동에 1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동대문구 청량리동에서는 ‘홍릉동부’ 33평(84.91㎡) 타입 18층 매물은 지난 3월 30일, 종전 최고가 대비 3억4000만원(29%) 내린 8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거래는 2022년 9월에 있었는데, 당시 14층 매물이 11억7000만원대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는 총 4개동 371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은평구 불광동 ‘미성’ 아파트 34평(84.65㎡) 타입 2층 매물이 지난 3월 29일, 종전 최고가 대비 2억8000만원(27%) 내린 7억30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종전 최고가 거래는 2023년 4월에 있었다. 단지는 총 10개동 1340가구 규모로 대단지 아파트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