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 여파가 3일(현지시간)까지 이어지며 비트코인 가격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4일 오전 8시52분 (현지시간 3일 오후 7시52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46% 오른 8만3130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한때 5% 급락한 8만1100달러대까지 떨어지는 등 8만달러선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보다 약간 올라 1808달러를 나타냈고, 리플 역시 2달러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도지코인은 각각 2.19%와 2.1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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