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3일 오후 9시4분께 충남 논산시 강경읍 한 다가구주택 2층 A씨(60대)의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씨가 기도에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불은 집기류 등 A씨 집 내부 58㎡를 태운 뒤 37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2층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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