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없던 라그나로크”…그라비티가 밝힌 ‘Back to Glory’ 차별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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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없던 라그나로크”…그라비티가 밝힌 ‘Back to Glory’ 차별점은?

데일리 포스트 2025-04-03 18:28: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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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곽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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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신작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는 기존 ‘라그나로크’ 시리즈들과 어떻게 하면 좀 더 차별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수많은 고민을 통해 탄생된 3D 방치형 MMORPG입니다.”(그라비티 정기동 사업 PM)

그라비티가 오는 17일 국내 출시가 예정된 신작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의 차별성을 거듭 강조했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에서다.

발표자로 나선 정기동 사업 PM은 “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는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판타지 월드가 돋보이는 게임으로 MMORPG에 방치형 시스템을 더해 콘텐츠 피로도는 줄이고 편리하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에 가로, 세로 화면 모드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정식 버전에서는 한국, 동남아시아,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유저 간 거래 가능한 글로벌 통합 거래소 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곽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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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가 추구하는 지향점에 대해 그는 “기본적인 MMORPG에 캐릭터 육성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기 위해 방치 모드의 순기능을 접목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을 좋아하고 있던 유저부터 MMORPG를 처음 접하는 라이트 유저들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동남아시아 및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 선출시 된 ‘라그나로크: 리버스’와의 차이점에 대해 그라비티 관계자는 “한국 유저들의 특성에 맞춰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최적화했다. 또 앞서 론칭한 지역 유저들이 남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캐릭터 밸런싱, 콘텐츠 난이도 조정 등 여러 방면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통합 거래소 시스템의 역할과 기대 효과에 대해 그라비티 관계자는 “글로벌 통합 거래소에서 유저들이 장비나 아이템을 직접 거래해 자체적으로 시장 경제가 돌아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유저들의 활발한 참여로 원활한 수요와 공급이 이뤄지면 거래 아이템의 가격 형성 및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라비티는 오는 4월 17일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를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 정식 론칭 전까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참여자에게는 정식 론칭 후 특별 아이템을 보상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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