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포스터.사진=협회제공 |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회장: 배철훈)는오는 2025년 4월 14일(월) 오후 2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위치한 보라골프랜드에서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장배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골프장 요금 정상화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전한 골프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KPGA 및 KLPGA 등 프로 자격이 없는 순수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골프를 사랑하는 일반인들이 실력을 겨루며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장이 될 전망이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더 플레이 멤버십" 50만 원 상당의 그린피 지원상품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크랩오일,연습타석1시간무료이용권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장 홈페이지 및 보라골프랜드 매장 내 안내 데스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생활체육 골프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골프장 이용 문화의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행사”라며 “골프를 즐기고 더 나은 골프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는 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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