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은 구호물자 공급 등 현지 이재민 긴급 지원 및 구호 현장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자연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향후에도 국제적 재난 상황 발생시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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