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황, '오만추'로 ♥ 실패→고깃집은 대박났다…자리 못 비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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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황, '오만추'로 ♥ 실패→고깃집은 대박났다…자리 못 비울 정도

엑스포츠뉴스 2025-04-03 17:3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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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재황이 고깃집이 대박난 근황을 전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50살에 시원하게 쌍욕 한다던 김숙!? 공약 실천 가나요...? [비밀보장 511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비밀보장' 10주년은 맞은 송은이와 김숙은 이날 시청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고, 여행 마니아인 배우 이재황을 콕 찍어서 조언을 구한 사연자를 위해 두 사람은 이재황과 전화를 연결했다. 세 사람은 최근 종영한 KBS Joy·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에 함께 출연했다.



전화를 걸기 전 김숙은 "전화 연결이 안될 것 같다. 얘는 진짜 짬만 나면 여행을 간다"라고 걱정했고, 이를 들은 송은이는 "고깃집이 그렇게 잘되는데 장사 안 하고 여행을 갔을까?"라고 궁금해했다. 이재황은 지난해 고깃집 사장이 된 근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행히 이재황과 전화 연결이 됐고, 두 사람은 이재황에게 주변 사람들이 '오만추'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이재황은 "많이 한다. 재밌게 잘 봤다고 하시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이날 고깃집이 쉬는 날이라고 밝힌 이재황에게 김숙은 장사가 잘되고 있는지 질문했다. 이재황은 "요즘 잘된다. '오만추' 덕분에 방송 보고도 많이 오신다. 진짜 '오만추' 사랑한다"라고 냅다 고백했고, 송은이는 "옆의 지인들을 사랑하라고 그랬더니 프로그램을 사랑하고 있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이재황은 "가게 때문에 도저히 안 되더라"면서 장사가 잘되는 대신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것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늘 비행기표는 알아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8년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이재황과 장서희는 '오만추'에서 재회해 최종커플이 됐으나 현실 커플로 발전하지 않았다. 

사진 =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영상 캡처, 이재황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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