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 51%, 정권 재창출 33%…이재명 33%·김문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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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51%, 정권 재창출 33%…이재명 33%·김문수 9%

아주경제 2025-04-03 16:13: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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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제주특별자치도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77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제주특별자치도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77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 교체를 바란다는 응답이 51%, 정권 재창출을 바란다는 응답은 33%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정권 교체 또는 재창출 희망 의견은 이같이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차기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51%로 지난주와 같았고,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3%로 지난주보다 4%포인트(p)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33%, 더불어민주당은 37%로 집계돼 오차범위 내였다.
 
지난주 같은 조사에서 양당 지지도는 36%로 동률이었다가, 국민의힘은 3%p 하락했고, 민주당은 1%p 상승했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3%로 오차범위 밖에서 다른 후보들을 앞섰다. 이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9%,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각각 4%를 기록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22.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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