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다린,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참가

가마로강정 부스 조감도 [사진=마세다린]

[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마세다린이 오는 13일 개막을 앞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서 ‘가마로강정’과 신규 브랜드 ‘치코버거’ 부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한국관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며, 마세다린은 한국관 내 상업시설 운영으로 이번 엑스포에 참여하게 됐다.

가마로강정은 이번 엑스포에서 새롭게 개발한 치킨컵밥 메뉴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함께 운영되는 치코버거는 마세다린의 실험형 매장 ‘가마로 LAB 양재점’에서 탄생한 신규 브랜드다.

마세다린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 한국관 상업시설 운영은 K푸드 대표 브랜드로서 정체성과 가능성을 세계무대에 증명할 수 있는 기회”라며 “가마로 강정의 브랜드 스토리와 치코버거의 차별화된 콘셉트를 글로벌 관람객에게 제대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