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에 찾아온 익명의 기부천사, 쌀 20kg 기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여주시 오학동에 찾아온 익명의 기부천사, 쌀 20kg 기부

와이뉴스 2025-04-03 14:50:19 신고

3줄요약

 

[와이뉴스] 지난 2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익명의 기부 천사가 쌀 10kg 2포를 기부하며 '심쿵 11호'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매년 정기적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익명의 후원자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쌀을 잘 전달해 달라”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오학동 김병선 동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감사하다"라며 "기부해 주신 쌀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받은 쌀을 관내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2025년 1월부터 시작된 오학동의 '심쿵'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기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11명의 ‘심쿵’ 기부 천사가 탄생했다.

Copyright ⓒ 와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