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고객의 원활한 채널톡 도입 및 활용도 증대를 위해 ‘채널톡 전문가 찾기’ 제도를 정식 발매했다고 3일 밝혔다.
채널톡 전문가 찾기는 채널코퍼레이션이 공식 인증한 채널톡 고객 경험(CX) 전문가가 채널톡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에 맞춤형 컨설팅 및 최적화된 고객 상담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제도다. 채널코퍼레이션이 공인한 전문가라면 누구나 해당 제도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최근 채널톡에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알프’ △노코드 상담 관리 툴 ‘워크플로우’ △대화형 음성 응답(IVR) 등 신규 기능이 출시됐다.
현재 채널톡 전문가는 패션·식품·교육 등 다양한 이커머스 분야에서 채널톡을 활용해 고객 경험 개선 및 재방문율 향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인력으로 구성됐다. 향후에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정기 인증 시험을 통해 채널톡 CX 전문 인력 양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전문가 지원이 필요한 기업은 채널톡 공식 홈페이지의 ‘전문가 찾기’ 메뉴에서 상담 신청 가능하고, 담당자 매칭 후 △고객 상담 현황 분석 △상담 효율 개선책 도출 △맞춤형 채널톡 기능 설계 등의 과정을 거쳐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상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해당 제도는 채널톡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는 기업들의 맞춤형 컨설팅 수요 증가에 따라 CX 업계의 전문가 인증 제도를 마련하고 고객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자 기획했다”며 “채널톡 고객사 및 전문 인력이 상호 협력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동반 성장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톡은 AI 챗봇 알프, 채팅 상담, CRM 마케팅, 팀 메신저, 인터넷 전화, 영상 통화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올인원 AI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이커머스는 물론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기업 등을 포함한 전 세계 22개국 약 19만 개 채널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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