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최수호 박세진 기자 = 3일 오후 1시 5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 도시철도 명덕역 인근 상가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옥상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은 뒤 현장에 장비 26대와 인력 74명을 투입해 14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파악되지 않았으며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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