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더 빛나는 구례 명소 4곳…여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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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더 빛나는 구례 명소 4곳…여기 어때

투어코리아 2025-04-03 12:00: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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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전라남도 구례는 지리산과 섬진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명소를 자랑한다. 그중에서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네 곳을 소개한다.

신사의 아침 (출처=ⓒ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신윤철)
신사의 아침 (출처=ⓒ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신윤철)

화엄사

신라 성왕 22년(서기 554년)에 창건된 화엄사는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천년 고찰로, 국보와 보물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특히 봄이면 경내에 홍매화가 만개하여 고즈넉한 사찰과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이 시기에는 많은 방문객이 이 아름다움을 감상하기 위해 찾는다.

지리산치즈랜드

1979년 초원목장으로 시작하여 2012년 체험형 목장으로 재탄생한 지리산치즈랜드는 낙농산업과 우유를 알리기 위한 공간이다. 봄이면 드넓은 언덕에 노란 수선화가 만개하여 동화 속 풍경을 연출한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구만제 호수의 아름다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성암

해발 531m 오산에 위치한 사성암은 구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명소다. 기암절벽과 어우러진 사찰의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맑은 날에는 멀리까지 펼쳐진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사진 촬영지로도 인기가 높다.

섬진강 벚꽃길

섬진강을 따라 이어지는 벚꽃길은 매년 봄이면 드라이브와 자전거 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다. 청정한 하천과 어우러진 벚꽃의 향연은 봄에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도로 옆 나무 데크 길을 걸으며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처럼 구례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명소들로 가득하다. 각 장소마다 특색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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