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이 오는 5월 5일 단 하루,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파티를 연다. 대형 연회장인 메이필드 볼룸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준비된 ‘우주 매직쇼’와 셰프의 손맛이 살아있는 ‘스페셜 뷔페’가 결합된 형식으로 진행된다.
‘우주 매직쇼’는 교육적 메시지를 담은 스토리텔링 마술 공연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공연은 미국, 영국, 스페인 등 12개국 국제 매직 컨벤션 나이트갈라 피날레에 초청되었으며, 이탈리아 FISM 세계 마술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인 현철용 마술사가 직접 기획하고 창작했다. 현재 부산, 울산, 인천, 고양 등 전국 투어에서도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공연으로, 이번 호텔 무대에서의 만남에 기대가 모인다.
행사의 또 다른 주인공은 바로 스페셜 뷔페다. 어린이날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전 연령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된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우대갈비와 양갈비를 직접 제공하는 카빙 코너가 마련되며, 빠네 파스타, 해물짬뽕, 짜장면, 메밀소바 등 즉석 면요리도 눈길을 끈다. 스시와 사시미가 마련된 일식 코너 외에도, 캐릭터 케이크, 마카롱, 솜사탕, 젤라또 등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디저트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성인 1인 17만 원, 어린이 8만 원, 미취학 아동 6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4월 3일부터 4월 9일까지 얼리버드 예약 고객과 5월 5일 당일 투숙객에겐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메이필드호텔 측은 “푸른 정원과 화사한 꽃이 가득한 5월의 호텔에서, 가족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이필드호텔 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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