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방송인생' 박명수, 해외 인지도는 아직? "잘 못 알아봐...더욱 열심히 해야"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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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방송인생' 박명수, 해외 인지도는 아직? "잘 못 알아봐...더욱 열심히 해야" (라디오쇼)

엑스포츠뉴스 2025-04-03 11:31: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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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박명수가 KBS 본관 벚꽃 명소를 추천했다.

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벚꽃 명소를 소개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SNS에 올라온 벚꽃 명소에 KBS 본관 앞이 있더라. 쥐팍이 있는 곳 맞냐"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정확히 맞다. 우리 제작진 벚꽃 명소로 출퇴근하니까 얼마나 행복하겠냐. 매일매일 회사 오고 싶은 마음에 토요일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번 주부터 꽃 축제 많이 시작한다. 예쁘게 차려입고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박명수는 자신이 가본 벚꽃 명소 중 가장 아름다웠던 곳으로 경주를 꼽았다. "원래 아름다운 곳인데 벚꽃까지 피니까 기가 막히더라"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서울에서는 KBS 본관 뒤쪽으로 정말 많은 분들이 오신다. 오가며 봤는데 특히 외국 분들이 많이 오시더라.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데 너무 보기 좋았다"며 관광객들이 모일 정도로 아름다운 여의도 풍경을 추천했다.

그러나 외국인들이 박명수를 알아보지는 못했다고. 박명수는 "저에게 한마디도 안 하셨다. 잘 못 알아보더라.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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