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자동차대, 서울모빌리티쇼에 ‘직접 만든’ 모빌리티 작품 출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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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자동차대, 서울모빌리티쇼에 ‘직접 만든’ 모빌리티 작품 출품 ‘주목’

한국대학신문 2025-04-03 11:1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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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자동차대 서울모빌리티쇼 부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아주자동차대학교(총장 한명석)는 4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서울모빌리티쇼는 ‘Mobility, Everywhere’라는 주제로 12개국 460여 개의 자동차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행사다. 현대와 기아, 제네시스 등 국내 완성차 기업은 물론, BMW, 미니,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로터스, BYD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가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인다.

아주자동차대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6회 연속 서울모빌리티쇼에 학생 작품을 출품하며, 자동차 특성화대학으로서의 우수한 교육 역량을 입증해왔다. 올해에는 아주자동차대 레이싱팀의 경기 차량 2대와 메카넘 휠 기반 6축 VR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등 3점을 출품했다.

출품 차량은 INGT3 클래스에 출전한 아반떼 AD와 INGT2 N 클래스에 출전한 벨로스터 N으로, 두 차량 모두 아주자동차대 학생들이 직접 튜닝하고 경기에 참여한 차량이다. 함께 전시된 시뮬레이터는 통상의 전후, 좌우, 상하 움직임(3축)을 넘어, 메카넘휠을 활용한 평면 이동(Surge, Sway)과 차량 중심 회전(Yaw)까지 구현함으로써 더욱 사실적이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제공한다.

한명석 아주자동차대 총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완성된 작품을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대학으로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많은 모빌리티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며, 부스를 방문해 주시는 관람객 여러분께서도 우리 학생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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