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오비맥주는 논알콜 음료 ‘카스 0.0’의 신규 광고 캠페인 ‘카스, 0.0니까 싹(SSAC) 가능’의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첫 번째로 공개된 ‘생방송 편’은 생방송 직전을 배경으로, 앵커가 카스 0.0을 마시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은 방송 온에어 전, 긴장된 분위기 속 앵커가 맥주잔에 음료를 따르고 한 모금 마시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신규 광고는 카스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 공개되며, 4월 중순부터는 서울 주요 지하철역 스크린도어와 옥외 광고에서도 캠페인 메시지를 만날 수 있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카스 0.0는 맥주 본연의 맛, 풍미와 함께 알콜 부담이 없어 소비자가 언제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카스 논알콜 제품이 일상 속 자연스러운 선택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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