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2024년 5월 24일 친부와 말다툼을 하던 중 한 주점 앞에 있는 술병을 깨뜨리고, 주차장 차단기를 파손했으며 같은 해 8월 3일 주거지에서 친부의 잔소리에 화가 나 창문과 TV, 선풍기 등을 부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다음 기일은 4월 17일.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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