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강릉중앙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강릉의 대표 전통시장이다. 시장 방문 후 주변의 명소를 함께 둘러보는 것도 추천된다.
월화거리는 강릉중앙시장 인근에 위치한 산책로로, 옛 철길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이곳은 밤이 되면 아름다운 조명으로 더욱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양한 카페와 상점이 자리하고 있어 산책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경포해변은 시장에서 약 4.2km 거리에 위치한 강릉의 대표 해변으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해수욕을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붐빈다.
오죽헌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생가로 유명한 역사적인 장소로, 전통 한옥과 함께 한국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안목 해수욕장은 커피 거리로도 유명하며,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들이 즐비해 있다.
정동진 해변은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며, 모래시계 공원과 정동진 시간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주변에 위치해 있다.
이처럼 강릉중앙시장 주변에는 다양한 명소들이 자리하고 있어, 시장 방문과 함께 알찬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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