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밸로프가 오는 15일부터 온라인 액션 슈팅 게임 ‘S4 리그’의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시작한다.
‘S4 리그’는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팀 기반 슈팅 플레이를 기반으로 하는 TPS 장르의 게임으로 국내는 물론 독일, 프랑스, 터키, 남미 등 유럽 TPS 장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현재 밸로프 자체 게임 플랫폼 VFUN 글로벌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으로 사전 예약자 수 1만2000명을 넘어서고 있다.
밸로프는 VFUN 글로벌 공식 라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저들과 활발한 소통을 진행, 이번 OBT 일정 공개 이후 유저들에게 공개할 서비스 개발 일정에 대한 로드맵도 준비 중이다.
지난달 19일에는 티저 사이트 오픈 이후 개선된 UI, 랭킹 시스템 등 변화된 내용을 공개했으며 커뮤니티 내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던 인챈트 시스템 변경, 게임 최적화 관련 내용을 담은 티저 영상도 업로드했다.
특히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우려했던 인챈트 시스템의 개발 방향성을 공개,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금도 공식 라운지에서는 유저 질문을 받아 답하는 Q&A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밸로프 관계자는 “ ‘S4 리그’ 글로벌 동시 오픈을 위해 영어, 독일어, 터키어, 프랑스어 등 6개국 언어를 제공하는 등 게임 퀄리티에 상당한 공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만족도 높은 게임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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