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바니 호텔, 이영희 프리젠트와 시니어 모델들이 빛낸 특별한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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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바니 호텔, 이영희 프리젠트와 시니어 모델들이 빛낸 특별한 패션쇼

뉴스로드 2025-04-03 1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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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영희 프리젠트
사진제공=이영희 프리젠트

[뉴스로드] 지난 21일 아바니센트럴부산호텔(이하 아바니 호텔) 36층에 위치한 '더스카이'에서 이영희 프리젠트의 패션쇼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패션쇼는 부산의 아름다운 도심 전망과 함께 이영희 디자이너의 독창적인 패션을 선보이는 자리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38세의 늦은 나이에 뉴욕 파슨스 유학길에 나선 이영희 프리젠트의 이영희 대표는, 40년 여성복 정장 외길을 걸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디자인을 모색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녀의 시니어 모델팀 '화양연화'가 "브랜뉴 화양연화"라는 타이틀로 아바니 호텔에서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아뜰리에 패션쇼를 선보였다.

이번 패션쇼는 100세 시대를 응원하며 아름답고 건강한 라이프를 살아가는 어머니들을 위한 자리로, 시니어 모델들이 정길희 원장의 헤어/메이크업으로 변신해 에너지를 발산했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플라워 실크 소재의 드레스와 엘레강스한 여성 정장 등 세대와 시간을 초월한 파격적인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더스카이’의 다이닝과 함께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공식행사인 브랜뉴 화양연화 디너 패션쇼를 필두로, 박경호 댄스팀의 축하 공연과 부대행사 등이 함께 진행되어 많은 박수 갈채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러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참석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며, 패션과 예술의 조화로운 만남을 통해 아바니 호텔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더욱 빛냈다.

패션쇼가 열린 아바니 호텔의 최고층 '더스카이'는 부산 도심의 멋진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서비스로 유명한 아바니 호텔은 비즈니스와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더스카이'는 고급스러운 다이닝 경험과 함께 부산의 랜드마크를 바라보며 특별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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