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뉴욕증시가 상호관세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2일(미국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35.36(0.56%) 상승한 4만2225.3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7.90(0.67%) 오른 5670.97, 나스닥종합지수는 151.15(0.87%) 뛴 1만7601.05에 장을 마쳤다.
장 마감 직후 발표되는 백악관의 국가별 상호관세 발표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에 장이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장 마감 이후 한국, 유럽연합, 일본, 중국 등 베트남에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이날 대형 기술주 모음 ‘매그니피센트’ 구성 종목은 희비가 갈렸다.
엔비디아(0.25%), 애플(0.31%), 테슬라(5.33%), 아마존(2.00%)은 올랐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0.01%), 알파벳(-0.02%), 메타(-0.35%)는 내렸다.
최근 급등했던 친트럼프 성향 케이블 뉴스 채널 뉴스맥스는 이날 76.83% 하락했다.
업종별로 보면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업종 가운데 임의소비재(2.02%), 에너지(0.07%), 금융(0.9%), 헬스케어(0.63%), 산업재(0.93%), 소재(0.79%), 부동산(0.47%), 테크놀로지(0.56%), 유틸리티(0.44%) 9개 종목이 올랐다.
필수소비재(0.18%), 통신서비스(0.14%) 2개 업종은 하락했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Group)의 페드워치(FedWatch) 툴에 따르면 이날 장 마감 시간 기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올해 상반기에 기준금리를 25bp(1bp=0.01%) 이상 인하할 확률은 64.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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