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지난 2일 오후 11시 21분께 경기 화성시 매송면 야목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지휘차 등 10여대와 인원 30여명을 동원해 1시간 20분여 만인 3일 오전 0시 4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임야 1천600여㎡가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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