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3일 오전 4시 40분께 경기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30여대와 인력 9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이 나자 부천시는 "대장동 화재로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으니 인근 지역에서는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해 달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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